안녕하세요.
오늘은 휴대용 분유포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간단하게만 적어 봅니다.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기가 예방접종과 검진등으로 밖으로 나갈 일이 생깁니다. 그러면 분유를 줘야 하는데...
방법은..
1. 스탠리, 락앤락 등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담아 다니는 것....
2. 휴대용 분유포트를 사서 다니는 것...
이 둘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많이 찾아 봅니다.
스탠리나 락앤락 같은 보온병에 담아 다녀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 하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어짜피 물은 식을 테고 스탠리나 락앤락 등 보온병을 산다고 해도 물의 온도는 항상 맞추기가 영 귀찬다는 것입니다.
어쩔수 없이 따뜻한물과, 찬물 2개를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해서 짐도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또 찾아 봅니다.
오 찾다가 휴대용 분유포트가 있다는 것을 봅니다.
오.나름 신박한 아이템. 육아는 아이템빨......... 괜히 말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또 찾다가...베이비워터라는 신박한 물을 찾게 됩니다. 이게 멸균수 이더군요
결론으로
휴대용 분유포트와 베이비워터 라는 조합으로 결정 합니다.
여기서 부터 분유포트 리뷰 입니다.
나리몽 분유포트를 선택 하게 된 이유
1. 500미리로 넉넉한 용량을 자랑 합니다. 보온병은 700 1리터 등 다양한 사이즈가 있지만...분유포트는 넉넉한 사이즈로 퀼리티 좋은건 별로 없더라구요.
2. 충전식 배터리
usb-usbc 단자로 충전 할수 있고, 3시간 만충 이고, 차에서 또는 보조 배터리로 충분히 충전을 가능 했습니다.
3. 75도씨 까지 물을 끓일수 있고, 45도씨를 유지하면서 다닐수 있엇습니다.
이 온도 유지가 대략 15시간 유지 되더 라구요..
4. 베이비 워터
끓이지 않고 바로 아이에게 쓸수 있는 물이 있더라구요. 베이비 워터라고 24병 2만원 가량 하더라구요
문제는 이게 해외 제품이다보니 유통기한이 어휴.............
이제
우려스러운 단점을 몇개 보자면.
1. 배터리. 소모품이다보니...쓰다보면 배터리 수명이 줄텐데...배터리 셀을 어디 제품을 썻는지 정확히 기재가 없고, 추후 수리가 불가 하다는 점이 있네요.
2. 뚜껑 및 락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엄청 저렴한 싸구려 처럼 보임.
특히 락부분 플라스틱 내구성이 엄청 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3. 물을 따를때 젖병에 넣어야 하는데...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고, 보온병 벽을 타고 흐르더라구욧..
이 부분은 직업 사용해봐야 할거 같아요.
4. 무게가 상당함 고기 한근.
500미리 담으면 1.2키로 정도 인데... 근데 이부분은 단점 이라기보단 장점이 아닐까 하다... 다른 제품들 보면 ^^
5. 충전단자 덮게가 엄청 약해보임 이런 식의 단자 덮게는 대게 내구성이 별로더라구요
무조건 내돈 주고 내가 샀다.
이글에 뒷광고, 스폰, 후원 아무것도 없다. 이런거 있으면 내 맘대로 적지 못한다 ㅋㅋ
하여,
실 사용기는 아기와 다녀오고 나서(검진, 예방접종, 추석, 설, 외출 등) 실 사용후기를 더 추가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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