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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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리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용품을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 미리 구매 추천하지 않는 제품들

1. 젖병 

   저희는 베페에서 젖병 헤겐을 구매 했는데요.  후회 중입니다. 

   아이가 물지 않을수도 있고, 크기가 너무 커서 입에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조리원이나 병원에서 쓰는 젖병을 그대로 사셔서 쓰셔도 좋습니다.  특히 젖꼭지가 사이즈(ss, s, m 등등)를 잘 고르셔야

  급하게 먹거나, 많이 나오거나 하지 않아요

  헤겐을 사두었는데,  제왕을 한 탓인지 아기 입에 너무 크고,  물때마다 컥컥 거리더라구요. ㅠㅠ 

  병원 그리고 조리원에서 그린맘을 써서 다시 사서 사용중에 있어요.  2~3개월 마다 젖병 버려야 하구요 ^^

 

2. 젖병거치대, 집게

   젖병 거치대는 큰 선반이나 말릴곳이 있닫면 굳이 미리 사실 필요 없고,  추후에 필요 하다면 구매 하시면 될거 같아요.

   집게도 마간가지 중탕 할일 없으면 없어도 됩니다.  에혀 ㅠㅠ

 

3. 분유 

   이건 조리원 나와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병원에서는 저렴한 분유를 먹일거고 비싼 조리원은 간혹 비용 감당 안되는 분유 먹일수도 있으니,  추후 보시고 구매 하시면 됩니다.

 

4. 바이오가이아

  이것도 미리 구매 하실 필요 없고,  추후 변비등이 있을때 구매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보통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하나 주기도 하고, 

비타민 d만 챙겨도 되기 때문에 비싼 제품을 먼저 사실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아이 체질에 맞지 않을수도 있구요.

 

5. 비판텐

   필요하면 그때 구매 하면 됩니다.  약값이 비싼데...유통기한도 짧네요

 

6. 역류방지쿠션

   추후 필요하시면 구매를 하시면 되고, 저희 아이는 역류 방지에 두어도 토를 하더라구요.  아이마다 다르더라구요

 

7. 기저귀

   아이들 몸무게에 따라 쓰는 기져귀가 달라 미리 구매 하실 필욘 없어요 

 

- 미리 구매하면 좋은 제품 

1. 코튼볼

   배꼽 소독이 꼭 필요 하기 때문에..  약국에서 서둘러 구매 하기보다 미리 사두면 쏠찬히 뽕뽑을거에요.

 

2. 분유포트

  저희는 릴리브 쓰고 있는데.  나름 만족 합니다.   용량,온도,관리 등등 바쁜 육아에 이만한 아이템이 없네요. 

 

3. 소독

  물을 끓여 소독하거나, 식기세척기(고온, 소독)를 하신다면 유팡 소독기가 굳이 필요 없어 보이구요.

  위에 사항이 아니라면 꼭 필요 합니다. 소독에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요.

 

4. 손수건/속싸개/천기져귀

   손수건은 대략 40장, 속싸개는 얇은거 두꺼운거 해서 각 2장씩, 목욕타월도 비싼 제품 말고 장당 2만원 정도 하는거 3~4장 있으면 

   좋습니다.   계속 빨래도 할수 없고, 신경쓰지도 못해서..ㅠ

 

5. 세재

   빨래 세재랑 젖병세제는 미리 사시는게 좋습니다.  쌀때요.

 

6. 온도습도계

   말이 필요 없어요. 무조건 필수요 

 

7. 한샘키즈장

   이건 각 세대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저희는 사놓고 애기 용품 모두 여기다가 정리 싹 해두니 너무 좋더라구요.   취향 인거 같아요

 

8. 손톱깍기

   이건 어쩔수 없이 사야 하더라구요. 

 

 

 

생각 나는건 이정도 입니다. 

육아 하면서 제품들 써보고. 더 추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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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