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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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야 분유포트 리뷰를 작성합니다.

 

일하면서 작성하는 리뷰라...참 귀찬니즘이 심하네요 ㅠㅠ

 

어찌 됫건 요약은 항상 제일 아래에 있어요.

 

릴리즈 자동출수 3세대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아래 제품과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모르겟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이 아닌 선물이 들어온 제품 입니다. 

 

 

 

 

가격입니다.  당시 11만인가 삿나...13만에 사서 선물 해줫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여하튼 ..선물로 들어온 제품으로 열심히 썼어요.

8월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잇는 제품 입니다.

 

처음 분유포트를 고민을 많이 했어요.

1. 물을 끓이는 주전자?형태의 분유포트. 보르르?

2. 브레짜 자판기 포트

3. 릴리브 분유포트

4. 그외 다양한 분유포트 

 

 

보르르 물양는 물 양을 언제 맞추고  출산후 손목이 안좋은데 ...

브레짜   너무 비싼데..ㄷ ㄷ. 솔직히 아이 3명 이상이면 뽕뽑을듯

그외 다양한 분유포트 이래서 제외 저래서 제외 등등 

 

결론적으로 릴리브를 선택 합니다. 

 

이 포스팅에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명확한 단점과 장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먼저 단점을 보겠습니다.

 

  - 세척이 쉽지 않습니다.  브레짜 같은 추출식 분유포트는 다 동일 하다고 봅니다.  

     통 세척이 쉽지 않고, 전자기기이기에 물이 들어가면 고장의 원이 되기에  단점 입니다. 

    스렌레스 통을 분리하는 형태로 만들어 졌으면 어땠을까 싶기는 한데.. 기술적으로 어렵나 봅니다.

  

 - 아래 후면필터 마감이나 퀼리티가 좀 떨어집니다. 

    장착을 할려고 하면 공간이 발생합니다.  딱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 노즐 청소를 하지 못합니다.

    물을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물때가 발생 할텐데...  머..정수기와 마찬가지 이겠지요 ㅠ

 

 - 아래 광고에서는 1미리씩 출수 가능하다고 하는데... 메뉴얼은 안봐서 ㅎㅎ

    여하튼 10미리 또는 5미리씩 조정이 됩니다. 

 

   - 출수양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젖병에 출수를 해보면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만큼 출수가 안되더군요..  항상 부족하거나 많거나...   이게 가장 단점으로 보입니다. 

 

   - 스틴레스 바닥에 자국?이 생깁니다.  이게 물을 끊이면 나오는 미네랄?성분인지... 그런거 같은데.

     솔로 닦아도 없어지지 않더군요

 

    - 남은 물의 양을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뚜껑을 열어서 확인 해야 하는데..이때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더군요 

 

    - 오토모드로 물을 끊여서 원하는 온도에 식힐려면 대략 2시간이 걸립니다. 

 

    - 무드등?이나 버튼쪽에서는 조명이 없어 밤에는 불을 켜야 사용 가능

 

    - 물이 떨어질때 부드럽게 떨어지는게 아닌...약간 폭포?느낌으로 떨어져서 많이 튑니다. 밖으로 튀는게 아니라..젖병에 묻어요

 

    지금 생각 나는 단점은 이정도 입니다.    추후에 더 생각나면 수정 하겠습니다. 

 

 

2. 이제 장점 

     - 용량 1.5리터

     - 의료등급 스뎅

     - 과열로 인한 차단 기능

     - kc 인증 (국내에팔려면 당연히..)

     - 원하는 온도에 보온 가능

     - 보일(끓이기) 가능

     - 24시간  언제든 사용 가능

     - 원하는 양을 바로 사용 가능

     - 염소제거 가능 

     - 쿨링 시스템

 

이상 입니다. 

 

요약 결론

 위에 단점이 있다 한덜. 장점이 더 많습니다. 

 아니,  단점을 접어두고 사용해도 될만큼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고 실용성, 편의성 등을 제공 합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이상 육아 하시는 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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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