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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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휴대용 분유포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간단하게만 적어 봅니다.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기가 예방접종과 검진등으로 밖으로 나갈 일이 생깁니다.   그러면 분유를 줘야 하는데...

 

방법은..

1. 스탠리, 락앤락 등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담아 다니는 것....

2. 휴대용 분유포트를 사서 다니는 것...

 

이 둘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많이 찾아 봅니다.

스탠리나 락앤락 같은 보온병에 담아 다녀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 하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어짜피 물은 식을 테고 스탠리나 락앤락 등 보온병을 산다고 해도 물의 온도는 항상 맞추기가 영 귀찬다는 것입니다.

어쩔수 없이 따뜻한물과, 찬물 2개를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해서 짐도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또 찾아 봅니다.

오 찾다가 휴대용 분유포트가 있다는 것을 봅니다.

오.나름 신박한 아이템.  육아는 아이템빨......... 괜히 말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또 찾다가...베이비워터라는 신박한 물을 찾게 됩니다.  이게 멸균수 이더군요  

 

결론으로

휴대용 분유포트와 베이비워터 라는 조합으로 결정 합니다.

 

여기서 부터 분유포트 리뷰 입니다.

나리몽 분유포트를 선택 하게 된 이유

1. 500미리로 넉넉한 용량을 자랑 합니다.   보온병은 700 1리터 등 다양한 사이즈가 있지만...분유포트는 넉넉한 사이즈로 퀼리티 좋은건 별로 없더라구요. 

 

2. 충전식 배터리 

 usb-usbc 단자로 충전 할수 있고,  3시간 만충 이고,  차에서  또는 보조 배터리로 충분히 충전을 가능 했습니다.

 

3. 75도씨 까지 물을 끓일수 있고,  45도씨를 유지하면서 다닐수 있엇습니다. 

  이 온도 유지가 대략 15시간 유지 되더 라구요..

 

4. 베이비 워터

끓이지 않고 바로 아이에게 쓸수 있는 물이 있더라구요.   베이비 워터라고 24병 2만원 가량 하더라구요

  문제는 이게 해외 제품이다보니 유통기한이 어휴.............

 

이제

우려스러운 단점을 몇개 보자면.

1. 배터리. 소모품이다보니...쓰다보면 배터리 수명이 줄텐데...배터리 셀을 어디 제품을 썻는지 정확히 기재가 없고, 추후 수리가 불가 하다는 점이 있네요.

 

2. 뚜껑 및 락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엄청 저렴한 싸구려 처럼 보임.  

   특히 락부분 플라스틱 내구성이 엄청 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3. 물을 따를때 젖병에 넣어야 하는데...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고,  보온병 벽을 타고 흐르더라구욧..

   이 부분은 직업 사용해봐야 할거 같아요.

 

4. 무게가 상당함 고기 한근.

  500미리 담으면 1.2키로 정도 인데...  근데 이부분은 단점 이라기보단 장점이 아닐까 하다... 다른 제품들 보면 ^^

 

5. 충전단자 덮게가 엄청 약해보임 이런 식의 단자 덮게는 대게 내구성이 별로더라구요

 

원박스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이 같이 있습니다.

 

뚜껑 및 락부분 인데.. 머랄까...^^

 

 

무조건 내돈 주고 내가 샀다. 

이글에 뒷광고, 스폰, 후원 아무것도 없다.  이런거 있으면 내 맘대로 적지 못한다 ㅋㅋ

 

하여, 

 

실 사용기는 아기와 다녀오고 나서(검진, 예방접종, 추석, 설, 외출 등) 실 사용후기를 더 추가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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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
2024. 8. 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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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리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용품을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 미리 구매 추천하지 않는 제품들

1. 젖병 

   저희는 베페에서 젖병 헤겐을 구매 했는데요.  후회 중입니다. 

   아이가 물지 않을수도 있고, 크기가 너무 커서 입에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조리원이나 병원에서 쓰는 젖병을 그대로 사셔서 쓰셔도 좋습니다.  특히 젖꼭지가 사이즈(ss, s, m 등등)를 잘 고르셔야

  급하게 먹거나, 많이 나오거나 하지 않아요

  헤겐을 사두었는데,  제왕을 한 탓인지 아기 입에 너무 크고,  물때마다 컥컥 거리더라구요. ㅠㅠ 

  병원 그리고 조리원에서 그린맘을 써서 다시 사서 사용중에 있어요.  2~3개월 마다 젖병 버려야 하구요 ^^

 

2. 젖병거치대, 집게

   젖병 거치대는 큰 선반이나 말릴곳이 있닫면 굳이 미리 사실 필요 없고,  추후에 필요 하다면 구매 하시면 될거 같아요.

   집게도 마간가지 중탕 할일 없으면 없어도 됩니다.  에혀 ㅠㅠ

 

3. 분유 

   이건 조리원 나와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병원에서는 저렴한 분유를 먹일거고 비싼 조리원은 간혹 비용 감당 안되는 분유 먹일수도 있으니,  추후 보시고 구매 하시면 됩니다.

 

4. 바이오가이아

  이것도 미리 구매 하실 필요 없고,  추후 변비등이 있을때 구매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보통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하나 주기도 하고, 

비타민 d만 챙겨도 되기 때문에 비싼 제품을 먼저 사실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아이 체질에 맞지 않을수도 있구요.

 

5. 비판텐

   필요하면 그때 구매 하면 됩니다.  약값이 비싼데...유통기한도 짧네요

 

6. 역류방지쿠션

   추후 필요하시면 구매를 하시면 되고, 저희 아이는 역류 방지에 두어도 토를 하더라구요.  아이마다 다르더라구요

 

7. 기저귀

   아이들 몸무게에 따라 쓰는 기져귀가 달라 미리 구매 하실 필욘 없어요 

 

- 미리 구매하면 좋은 제품 

1. 코튼볼

   배꼽 소독이 꼭 필요 하기 때문에..  약국에서 서둘러 구매 하기보다 미리 사두면 쏠찬히 뽕뽑을거에요.

 

2. 분유포트

  저희는 릴리브 쓰고 있는데.  나름 만족 합니다.   용량,온도,관리 등등 바쁜 육아에 이만한 아이템이 없네요. 

 

3. 소독

  물을 끓여 소독하거나, 식기세척기(고온, 소독)를 하신다면 유팡 소독기가 굳이 필요 없어 보이구요.

  위에 사항이 아니라면 꼭 필요 합니다. 소독에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요.

 

4. 손수건/속싸개/천기져귀

   손수건은 대략 40장, 속싸개는 얇은거 두꺼운거 해서 각 2장씩, 목욕타월도 비싼 제품 말고 장당 2만원 정도 하는거 3~4장 있으면 

   좋습니다.   계속 빨래도 할수 없고, 신경쓰지도 못해서..ㅠ

 

5. 세재

   빨래 세재랑 젖병세제는 미리 사시는게 좋습니다.  쌀때요.

 

6. 온도습도계

   말이 필요 없어요. 무조건 필수요 

 

7. 한샘키즈장

   이건 각 세대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저희는 사놓고 애기 용품 모두 여기다가 정리 싹 해두니 너무 좋더라구요.   취향 인거 같아요

 

8. 손톱깍기

   이건 어쩔수 없이 사야 하더라구요. 

 

 

 

생각 나는건 이정도 입니다. 

육아 하면서 제품들 써보고. 더 추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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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
2024. 8. 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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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더홈산후조리원(부천) 이용한 후기를 작성 합니다. 

 

어디를 찾아도 장점은 많아서, 굳이 나열을 하지 않겠지만. 

장점도 같이 적어둬야 선택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가 더홈 산후 조리원을 선택 한 이유 입니다.

 부천에서 더홈, 로엔이 가장 깔끔하고 추천하는 산후 조리원 이었습니다.   그중에 더홈을 선택

    - 로엔은 산전 마사지2, 산후마사지2회 였는데,  더홈은 산후 마사지 3회

       로엔은 산전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그냥 사라짐,  산후 마사지로 4회 변경 불가능

       마사지 비용은 더홈이나 로엔이나 비슷 

    - 비용이 로엔에 비해 더 저렴

      더홈이 좀더 저렴함   (로엔 9박 10일 250)(더홈 6박 7일 200만원)

    - 집에서 가까움 

      로엔보다 조금더 가까움

    - 가슴마사지 무제한

      로엔은 생각이 안남..ㅠㅠ

    - 깔끔한 리모델링으로 인한 실내

      로엔도 깔끔 함

    - 보호자 1인 무제한 입출입 가능

      더홈은 보호잔느 외출외박이 자유로웠지만,  로엔은 보호자 출입이 제한되거나 어려움  

    - 앨범 무료 지원

 

 

지내면서 괜찬았던 점

    - 챙길건 칫솔 치약만 있어서 좋았던 점

    - 생리대, 양말 있엇고, 수건도 무제한 지원

    - 음식은 괜찬았고, 디저트 도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헌데 과일 하나도 없어서 별로 였네요,

    - 이정도 인데, 사실 여기서 더 생각 나는건 없다. 

 

단점

 지내면서 별로 였던 부분을 적어 보겠습니다. 

1. 방에 벌레가 나옴,  이게 바퀴는 아니었지만 출근한 사이. 여튼 와이프가 잡았음

2. 가슴마사지 지내는 동안 무제한 이었지만, 사실상 마사지사가 시간이 없거나 풀로 스케쥴이 차 있으면 못받음 

3. 젤리캠이라고 있었는데,  이게 산모만 볼수 있고, 그외는 구독료를 내야 다른 사람이 볼수 있음

    이게 또, 단점이,  시간이 아침 7~밤 10시까지만 지원하고 아예 못보게 막아둠,

    화질이 90년대 화질임 / 보이는 부분이 내 아이만 보이고,  

    이모들이 밥먹이거나 관리 하는 부분은 못봄(이부분이 다른 조리원도 그런지는 모름

4. 프로그램

   2주 정도 지내는 거면 각종 프로그램을 할수 있을거 같긴한데,   1주일 정도 있으면 내가 안챙기면 스케쥴이 있는 지도 모름.

5. 교육

  물어보지 않으면 알려주지 않음.

  씻기는 교육 정도만 받았고, 나머지 주의사항이나, 옷 입히기, 응급처지 같은 부분은 하나도 못받았다. 

6. 주차

   평일은 괜찬은거 같은데,  주말엔 주차장이 너무 협소함.

8. 사진부분

   무료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일만 하는 느낌? 영혼이 없는...대충 찍고 빠지는 느낌임.

9. 아침에 두는 뷔페?가 있는데 이게 빵만 있음.

 

 

우선 생각 나는건 이정도

추후 더 있다면,  수정해 두겠습니다..

 

최종 결론.

별로다.  다음에 또 갈 마음이 있다면 아니다.

 

인천이나, 부편은 삼성미래나, 로엔이 괜찬은거 같은데...머 실제로 지내본건 아니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산후 조리원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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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
2024. 8. 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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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아빠 예비엄마분들 에게 오늘은 제왕절개를 한 후기와 비용을 공개 합니다.

 

블로그 마다 찾아도,  

1. 비용을 시원하게 공개 한게 아님

2. 추가 비용을 알수 없음

3. 필요한 물품이 알수 없음

 

해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제왕절개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 하시고, 

비용과 필요한것들 추가 비용에 대해서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1. 제왕 절개 시작

     - 우리는 역아 상태여서 제왕절개를 진행 하였고, 

      - 수술 날자를 잡았습니다.    제왕절개를 하실려고 한다면 미리 날자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 특히 택일을 잡아서 하고 싶다면 의사 스케줄 확인 하고 택일을 잡아야 합니다.  

     - 좋은 날자 또는 유명한 병원은 이미 다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미리 알아보셔야 합니다.

     - 38주 전후로 하여서 택일을 잡고, 시간은 앞-30분 에서 최대 2시간 입니다.

        (택일은 네이버 엑스퍼드?에서 5만원 비용을 들이고 하였고,  일반적인 작명소 비용은 대략 20선 이더라구요)

     - 11시 수술은 당일 입원이 가능 했습니다.   10시 전 수술은 전날 입원 해야 합니다.  (수술시간 4시간전 입원)

     - 입원 절차를 밟게 되고,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 있으면 문자가 옵니다.

     - 병동은 6층과 7층이고 엘리베이트에서 아내와 헤어집니다.  수술실에 같이 들어 갈수 없습니다. 

     - 애기는 수술 시작하고 30분 만에 나옵니다.  

     - 꿰메는 시간이 대략 1~1:30분 걸려요

     - 저희는 수술시간이 원례 예정했던 시간보다 지체 되어 1시간 반정도 더 기다렸습니다 ㅠㅠ

     - 5층에서 기다리면 오른쪽(신생아실반대편)?에서  인큐베이터에 넣어서 간호사와 같이 나옵니다  

     - 설명을 간단히 듣고, 사진을 찍고 나서 신생아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잠시 기다리면 안으로 들어가서

        손발, 황달, 태아상태, 붉은점등등 설명을 듣고, 사진찍을 타임도 있고, 신생아 인도증을 받게 됩니다. 

     - 앞으로 이 인도증을 가지고 창문에 보여주면 내 아기를 볼수 있습니다.  

     - 면회 시간은아래와 같습니다. 

      - 확인 하고 나서 다시 병실로 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아내가 올라 옵니다. 

        (제왕절개는 누워서 실려서 오고, 자연분만은 휠체어 타고 옵니다.)

      - 실밥은 녹는 실이라 따로 제거 하지 않았습니다.       

 

     순서는 대충 이렇게 되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2. 추가 지출 비용 안내 

     - 추가 지출 비용이 제왕절개 수술비 말고도 상단히 많습니다.

    - 베네홀드, 스카fx, 제노라겔, 에어커프, 압박스타킹, 가슴마사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

     - 베네홀드는 꼭 추천 드려요,  수술직후 수술부위의 세균과 벌어짐을 막을수 있어서 꼭 추천 드립니다.

        수술당일 바로 필요한것이라 구매 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당근은 안 알아봄)

     - 스카에프엑스는 나중에 산후검사 올때, 흉터와켈로이드 방지 그리고 관리를 위해서 필요 한데, 

        안하시는 분들도 있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는 당근에서 4만원에 구매 했습니다.

        9월 6일 추가_ 당근에서 구매한 스카에프엑스 사이즈가 반사이즈 더라구요, 의사샘이 이거 왜이렇게 작냐고 ㄷㄷ  

        만약 필요 하다면 병원에서 높은 비용을 들여 구매하지 마시고, 인터넷에 스카밴드라고 검색하시면. 2만원에 1+1. 13센티 정도 되는 사이즈를 판매 하시니 이거 구매해서 새걸로 한달 쓰고 바꾸시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 압박스타킹 제왕절개를 하면 간호사분이 미리 주시는데... 이게 6만원 입니다.  급여서 실구매가는 1.5만 정도 됩니다. 

        저희는 그냥 주는줄 알고 받았다고 나중에 세부내역서 받고 알앗습니다. ^^

     - 에어커프는 압박 해주는 마사지기 같은겁니다. (아래 사진)

     - 저희는 안했고, 미즈메디 병원에 있는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 했습니다.   6일 동안 입원해 있엇는데,  실사용은 4번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많이 붇는 몸이라면 하시면 좋을거 같은데...머 다 선택은 본인 몫이겟죠.

     - 제노라겔은 스카에프엑스라 비슷한데. 추후 켈로라이드, 흉터와 상처를 잘 관리 하기 위해서 상처부위에 바르는 약입니다.

       이것도 비급여라 10만원 입니다.  저희는 당근에서 5만원에 구입 했습니다.  산후검사때 의사 선생님이 발라주십니다. 

       찾아보면 이거 말고도 더마틱스(인터넷가 2만원) 또는 콘트라투벡스겔(약국 4만원) 쓰셔도 되는거 같아요

     - 엉덩이주사는 비급여이고 한방당 9000원 입니다.  이거 아까워 하지 마셔요,  효과 직빵이에요. (12시간마다 맞을수 있어요)

     - 유두보호기 메델라 3만원 / 유축 깔때기 1.5만 / 비판텐 1만원  이건 전부 바로 앞 약국에서 모두 구하실수 있어요. (수유패드도 판매함 1.2만)(아기를 물티슈로 닦다보니 발진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비판텐을 처방 했더라구요) 중복 구매 함 ㅠ

     - 가슴마사지 1회 무료,  1회당 10만원 추가 비용 발생

 

 

3. 입원과 비용

     - 비용 아래 사진 참고

      - 빕은 너무 비싸고,  1인실도 사실 너무 비싸더라구요,   a는 이미 만실,  b는 남아 있엇고,    

         2인실도 만실이어서 어쩔수 없이 3인실로 입실 했어요.  2인실 자리가 나면 옮긴다고하고 예약했습니다.

       - 밥은 병원밥 머...맛이 없죠..  남편 한끼 식사 비용은 8000원 입니다.  아침 밥이 7시에 나와요. ㄷㄷ

       - 2인실은 다른 산모분과 시간이 잘 맞으면 진찰 받는 시간이 비슷해서 괜찬은데...4인실은 없어요,   3인이나 5인실 가면 수시로 들락 거리는거 때문에 잠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4. 제왕절개 입원시 필요 물품 

        - 필수물품 

         맘스안심팬티 2팩  /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찝찝해서 자주 갈아주면 좋아요  와이프는 너무 잘 썻습니다. 

         샤워티슈 4~5개  / 4개 정도면 될거 같은데 저희는 3개 다 쓰고도 부족 했는데, 너무 아프면 생각도 안날듯 한데..하고 나면 좋아요.

         물티슈 2팩(70매) / 생리 때문에 많이 썻습니다. 1팩 추가로 구매 했네요 ㅠㅠ 

         양말 / 여름이면 안챙겨도 무난 할거 같구요.  발이 많이 차가운 분들은 챙기시면 좋을거 같아요. 여름인데도 잘 썻습니다.

        베게 이불 / 남편이 써야해서 무조건 입니다. 무조건 챙기세요

        멀티탭/충전기 이건 머...

        머리끈/ 머리긴 산모들은 다 하고 있더군요

        텀블러 빨때 / 앞으면 못일어나요 챙기셔야해요

        수유패드 / 저희는 더블하트에서 이벤트로 받은 10개 챙겨 갔는데 부족해서  약국에서 더 구매 했어요.

       수건 4개 / 병원에서 수건 제공을 안해요,  못해도 4개 정도 챙기시면 좋네요. 오래된 수건 한번 쓰고 버릴 수건 챙기시면 좋을거 같네요

       칫솔 치약 /  병원에서 없어요 챙기셔야 해요

       아기 겉싸개 속싸개 베넷저고리 / 빨래 하신걸로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저희는 베넷저고리 하고 속싸개만 챙겼어요 여름이라서요 겨울이면 겉싸개도 챙기시면 되요,  저희는 속싸개는 따로 사지는 않고 천기져귀를 가져 갔어요

 

        - 챙겨도 되고 안챙겨도 되는 물품(있으면 편한???)

         가위, 옷걸이, 선풍기, 종이컵

        산모 혼자 있다면 가위로 팬티를 잘라야함

       수건 버릴게 아니라면 옷걸이에 걸어 두면 좋을거 같아요 쓴 수건을 나둘곳이 없어요

       선풍기는 산모가 움직이지 못해서 땀이 많이 나고 더워해요.  있으면 충분히 도움되요.  짐이 많으면 머...

        산모가 배가 아프다보니 많이 구부리지 못해서 씻을때 컴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이건 머 본인 택이라

        

         - 미즈메디 병원에서 제공 하는것

           의료용 복대 / 저가형?인거 같은데 나름 쓸만 합니다.  나중에 가져가도 됩니다.

           패드 / 병원에서 쓸만큼 제공 해주니 굳이 사셔 가실 필요 없어요

           볼펜 / 생리대 / 드라이기 / 샴푸 / 바디워 / 스팀소독기

         - 머리 감는 곳을 아래 사진

 

5. 비용 공개

  -  아기 본인 부담금 2.5만원

   - 산모 본인 부담금 91만원 입니다. 

   - 순수 제왕만 78만원 (무통주사, 페인부스터, 엉덩이주사 3번)

   - 현금 결제는 다 같이 같이 가능 하지만, 카드 결제는 산모, 아기 따로 해야 됩니다  

   - 산모특약이 있다면 받을수 있고, 실비도 가능 하지만 약관을 확인 해봐야 합니다.  저희는 약관에 없어서 불가능 

6. 퇴원

    - 퇴원을 하게 되면,  필요한 서류 (추가 비용 발생)를 체크 하게 됩니다.  출생증명서는 유료이고  1부 추가마다 1000원 입니다.

    - 출생증명서 (기간제출용) 3000원

    - 출생증명서 (기념 증정용) 무료

    - 진단서 2만원, 입퇴원 확인서 3천원

    - 복용하는 약  설명

    - 진료영수증, 세부내역서 무료

    - 산후검사 예약. (별도 비용 발생) (선택사항)(골다공증, 예방접종, 혈액검사 등)

   

 

 

7. 계산후

     - 차량을 이동해야 합니다.  주차요원분에게 야기하시면  바로앞 장애인석에 잠시 주차 가능 합니다. 

     - 5층으로 이동해서 콜로 전화 하면 아기도 퇴원 준비를 해줍니다.

    간호사님이 불러주시면 방에 들어가서 퇴원 설명 해줍니다.   기본 3종 백신은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진행 하시면 되고, 

   나머지 신생아 백신은 35일 이내 다시 맞아야하고 등등등 안내 해주니 들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는 선물 입니다.   겉싸개, 베넷저고리, 비타민, 젖병, 아기수첩 입니다.  

 

8. 기타

    - 제왕절개더라도 제모를 하고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 수술부위를 해주는데 면도로 하면 나중에 가려워요.

    - 왁싱(레이저는 당연 안되요)하고 가면 나중에 오로가.. 떡이... 그래서 하고 가면 위생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 엄마 아빠분들 화이팅 입니다.

제왕 절개하면 산모가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 합니다.  곁에 있어 주는게 최고 인거 같아요. 물론 다 사정이 있지만....

 

수정해야 될부분 또는 궁금한 부분 남겨주시면 댓글 달아 드릴게요 ^^ 

 

언제든 태클 환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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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
2024. 7. 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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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가족보건의원에서 진행하면 무료 지원을 하여 다녀 왔습니다.

 

1. 주차장

    - 정문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네이버네비에서 후면으로 안내해서 갔다가...직원들 주차하는 곳에 주차하여, 뺄때 힘들었습니다 ㅠㅠ

    - 주차장이 다소 협소하고, 이제까지 2번 방문 했는데, 모두 만석이었습니다 ㅠㅠ

    - 근처 어디 공용주차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30분당 800원 이었나..?

 

 

2. 정문 

정문 모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자원봉사자?분들 같아 보이는데,  잘 안내 해주십니다. 

 

 

3. 방문 하시게 되면, 예방 접속 하시는 서류를 작성하게 됩니다. 

 

 

4. 1층 모습니다. 

1층에서 안내, 접수 받고 있습니다. 

 

5. 2층 입니다.

접수하고 되면,   2층에서 검사를 진행 하게 됩니다. 

 

 

6. 백일해 주사

  저희는 결국엔 비용을 지불하고 접종을 했다.   임산부와 남편 각 4만원씩 8만원을 지불 하였다.

  이게,  무료로 받을려면 분기 첫날 가야 무조건 맞을수 있을거 같다.

  남편과 임산부 모두 무료로 지원하지만 달도 아니고 분기에 한번 지원 해주는 사업이며, 

  그 수량도 100개 남직 하다고 하니,  실제로 맞을수 있는건 50커플 정도 될런지 모르겠다.

   우리는 7월 2일 오전일찍 방문 하였음에도 이미 백일해 주사는 끝났다고 하였다.  (인천 전지역에서 다 몰려 든다 ㅠㅠ)

   (7월 1일 4시에 끝났다고 ㅠㅠ)

 

아래 사진에서 보면 임산부 검사와. 예방 접속 지원 내용이 있다. 

 

 

7. 막달검사

    - 어떠한 검사를 하는지는 아래 사진으로 참고 하시면 됩니다. 

    - 막달 검사 무료로 지원 하는것도 거의 그 주에 끝나거나 2주가 안되어서 지원이 끝납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보시고 방문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막상 전화를 해도 몇분이나 남았는지 말안해줌)

    - 여기서 무료로 막달 검사를 하더라도,   다니시는 병원에서 하는 검사가 따로 있거나,  항목에서 빠지면 추가로 진행을 합니다.

    - 저희는 무료로 검사를 하고도 병원에서 추가(a형감염, 항생제?)로 진행하여. 12만원을 더 지불 하였다.. ㅠㅠ 

       막달 검사 총 비용이 20만원 안짝이라고 봣을때,  시간 낭비 한거 같다 에혀 ㅠㅠ 

   

 

8. 추가 예방접속 및 검사 비용 

    -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 그래도 타 병원 대비 비용이 엄청 막 체함할 정도로 싸진 않으나,

      가까우면 방문해도 좋을 정도의 비용이라고 봅니다.  

 

 

9.  시설

    시설 일반 민간병원대비 안좋은건 사실이나,   무료로 받지 않는다고 해도 이정도 시설이면 충분히 깨끗하다고 생각 됩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시설이 낡았다고 했는데,  리모델링을 한거지 나름 괜찮습니다. 

 

10. 진철

    주차 부터, 상담, 의사, 접수 모두 진철 하십니다.  

 

11. 개인 의견

     - 무료로 하실거면 꼭 전화를 해보고 가시라.

     - 다니시는 병원에서 추가로 검사 해야 할게 있다고 하면 한번 문의 해보고 가라,   무료로 받고 비용을 지불 할수 있으니 ㅠㅠ

 

12. 다음에

     다음번엔 산후 및 예방접속 관련해서 방문하고 추가  리뷰 올려 보겠습니다.  

     우려 되는건 

    산후검사도 무료로 지원 하는건 분기에 꼴랑 10명 정도 인거 같은데..   

   돈을 지불하면 54000원... 건강검진 중복이면 30000원 이라고 블로그에서 봣네요.

 

     추가로 생각 나는것이 있다면 틈틈히 수정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출산 얼마 남지 않아 긴장 되네요.

엄마 아빠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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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
2024. 7. 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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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성 우노 에어 카시트 구매후 장착 후기를 올려 봅니다.

 

구매는 베페에서 58만원 카드가로 구매 하였다,  흔한 블로그의 내돈내산이 뒷광고 인데... 절대 그런없다,  귀찬아 못한다

구성은 동일 하고 사은품으로 3종 셋트 받았습니다.

거기에 순성 바구니카시트도 사은품으로 챙겨 주셨다.  나름 15만원이 정가이다. 

 - 지역 상품권의 현금가의 경우 52만원에도 가능 하다.

 - 베페할때마다 사은품과 가격이 달라지니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할듯 하다.

 

1. 배송 일자에 맞춰서 딱 배송 되었습니다.  

  바구니 카시트가 먼저 도착 하였고, 다음날 본품이 발송 되어 수령 하였네요. 

 

2. 선택 이유 

     - 국내 브랜드

     - 타 브랜드 대비 가격이 그나마 제일 저렴 

     - 핑크색 

     - iso픽스 지원

     - i-size 획득

 

3. 실 장착하고 잠깐 사용해본 소감

     - 한손으로 카시트를 돌리진 못함 (버튼 눌러야 해서요)

     - 이너시트 부드럽고 촉감 괜찬아요, 제거도 쉽구요

     - 아이가 쉽게 풀리지 않게 설계 해서인지 장착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이건 머 단점은 아닌듯요 

     - 장착은 비교적 쉽습니다.  뒤에 부분 딸각 하면 장착하면 되고, 빨간색이 나오지 않게 설치 진행 

     - 앞부분도 동일하게 펴서 설치 진행하면 되기에 설치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점.

       - 팬이 있는데....컨트롤러는 알리에서 천원이면 사는 그런 싸구려 컨트롤러 같아 보였네요.

       - 팬 소음이 조금 있고, 생각보다?  이게 일반 차량에 있는 냉,온풍 옵션과 성능이 다른지, 손을 대고 있어도 시원한 느낌은 없엇다. 

       - 사은품으로 준 것중에 유아 목베게를 받았으면 어떨가 싶다.  카시트보호는 안쓸거 같은데 말이지.. 고급차량에는 쓸련지 모르겟지만 말이다. 

     

4.  실 장착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출산하고 나서 사용후 실제 사용기도 2~3달 뒤에 더 보충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하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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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
2024. 6. 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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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산부 차량용 안전벨트 구매 후기 입니다.

 

구매 내역을 찾을수가 없네요.  네이버로 구매 한게 아니면...

가계부를 찾고 하는게 힘들다.  그래서 엥만한 결제는 네이버로 하는데  그때 다른 쇼핑몰에서 더 싸게 삿겟지 싶다

여하튼 나의 구매에서 협찬은 안받는다... 귀찬타  그리고 협찬 받으면 절대 나쁜 소리를 못해서 안된다 ㅎㅎ 

 

여하튼 임산부 벨트를 기억 하기론 금년에 구매 하였고, 

차량에 장착해서 써보고 있다.

 

구매한건 세이프 마마의 안전벨트 이고 약 4만원 가량 신품가로 구매 했다.

당근에서는 만원 가량에 판매 되고 있더라...

 

결론 : 추천하지 못하겠다.

 

장점은 무수히 많이 나와서 머 쓸가 싶겟지만.

설치가 간단 한것 뿐.... 구성품이나 내구성이나 다른 제품을 안사봐서 이건 모르겠다.

 

단점을 말해볼까 한다.

1. 착용하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물론,  안전보다 더 중요한건 없다. 이거 말해 입이 아푼것 맞다. 

  그러나 착용 하고 있으면 진짜 불편하다.  자세나 이런게 전혀 안나온다. 어떻게 착용해도 3점씩 안전벨트 보다 너무 불편하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와이프가 불편해도 꾹 참고 메고 있다.  지방 내려가는 동안에도 3~4시간 씩 꾹 참고 메고 있다. 

 

2. 허벅지 쏠림이 심하다

   1시간.....2시간 ....3시간 그 허벅지 쓸임이 있다.  홍보사진에도 있듯이 착용하면 아래와 같은 되는데.

저 허벅지 부분 벨트가 계속 쏠림이 발생 한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편한 긴치마를 입고 있는데.. 옷이 얇다보니 더 쓸린다고 한다. 

그래서 그부분이 빨갛게 달아 오르더라..

 

 

 

마무리

그래서 만약 다음에 안전벨트를 사거나 지인 선물 한다면. 다이치 제품의 형태를 추천 드리겠는데...

이게 실제로 사용해본게 아니라 추천 하기도 그래요.  

 

 그래서

말씀 드리고 싶은건,  안전벨트의 경우  굳이 신품으로 사서 쓰실 필요 없고, 

당근에서 싸게 나오는 제품 건져다 쓰시는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아빠의 안전 운전이 최고 이겠지요,  안전 운전 하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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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
2024. 6. 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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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개 리뷰를 올립니다.  리뷰 올리는게 얼마나 귀찬은지.미루고 미루다 보면 ㅠㅠ

이 리뷰에서는 아이 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저도 아기 용품을 살려고 베이비페어, 당근, 중고나라 등등등 실시간으로 필요 한것들을 구매 하는데... 

이런것도 알게 모르게 더 좋은 조건으로 구매 하는 방법이 있는거 같아요.

 

그러나, 시간이 돈이고,   돈으로 시간을 살수 있는 만큼

너무 저렴하게 살려고는 하지 마세요.  왜냐면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그 시간 비용대비 소모되는 체력이 더 크고 시간 손해가 큽니다.

 

적당한 선에서 생각해둔 가격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1.  당근

 당근에서 많이 찾아보고 구매 하시는건 모든 사람이 다 동일 할것이다.

새제품을 사야 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  신품 최저가 대비 대략 30% 정도 빠졌다면 얼른 구매 하시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2. 베이비 페어

  모든 유아 제품이 베이비페어에서 싸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면 가격이 생각보다 싸지 않고, 구성도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기에 따라 사용하는 것도 달라 미리 사둘필요가 전혀 업다고 봅니다.  

  가신다면 대략적인 가격과 구성, 실물 정도 보시는것으로 만족 하시면 될듯 합니다. 

 

   왜냐면 베이비페어 할때마다 가격과 구성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이죠.

 

  카시트를 삿는데, 순성 58만원에 바구니카시트 무료 증상이더라구요  이조건이 괜찬아 보여 구매를 하였고, 

 그외 카시트들은 인터넷가하고 별반 차이가 없거나, 비슷하고 우선 가격대가 100만원 대라 선을 넘었어요 ㄷㄷ

  밤부베베에서 수건 등등 구매 할려고 하였으나,  같은 공장에서 나오는 다른 브렌드를 구매 했습니다. 아기똥이었나..  훨씬 저렴하고 구성도 좋습니다. 

 

방수패드 역류방지...  인터넷이 훨 저렴하고 쌉니다. 

마더케이에서 셋트로 구매 하시는건 좋아 보이더라구요 ^^

 

 베이비페어서 가장 별로였던 부분은  현금가 카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금만 받는 곳이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탈세를...

 특히 옷이 그런데...동대문이나 고터 시장때기에서 싸게 때다가 가져다 파는 느낌 이었습니다. 

 

베이비 페어에서 꼭 추천 드리는건  적십자에서 진행하는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 은 꼭 

들어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강사분도 너무 친절하고  인형 무게도 묵직하니 정말 신생아 느낌이 있습니다.  꼭, 응급처치 는 아내와 남편 같이 들어야 합니다.

내 가족의 생명과 내 아이의 응급상항을때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필수라고 여겨 집니다.  

교육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찍어 줍니다 

 

베이비페어 입장 하실때 쿠폰을 챙기시던데 필요 없습니다.  이미 알아서 다 할인 해줍니다 ^^

각 업체들이 전시품을 모두 팔고 있는데.  가격이 생각만큰 싸진 않습니다.  그러나  아침 일찍 가지 않는다면  전부 예약이 걸려 품절이니

전시품 구매를 원하실경우 아침 일찍 가셔야 합니다. 

 

3. 기타

유통 업체 직접 구매

 유팡 911 제품을 신품가 25만원에 구매 했습니다.  사은품은 칫솔걸이.  신품가 대비 20%  정도 인데...  

그외 포그내, 잉글레시나 쿼드2 등 모드 신품가 대비 베페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었는데...

아 물론 현금가(현금영수증가능) 입니다. 

 

알게된 계시는 당근...

어떻게 이가격에 가능 한가를 여쭤 봤더니...  베페에서 판매, 납품?하고 남은 제품을 처리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물건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대량으로 파는 업체를 잘 보신다면 좋은 가격에 득템 하시게 될겁니다. 

 

4. 블로그, 인스타, 카페 등등 

  이런 리뷰들은 대부분 원고료를 받거나 제품을 협찬 받아서 쓰는 리뷰가 상당수 아니 대부분입니다.  

  물론 해당 부분을 언급하지만.... 내가 필요한 정보 알맹이는 없거나,  가격이 없거나... 

  또는 그 제품의 단점을 하나도 적어두지 않앗거나 하면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위에 글은 모두 협찬, 원고료 아무것도 없는 순수 제가 보고 느낀것만 적은 글입니다. 

3번 홍보할 맘 전혀 없습니다.

 

이상 예비 엄마 아빠 분들 모두 하이팅 하시고 

좋은 물건 특템 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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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
2024. 6.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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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붙이는 벽지를 인터넷으로 구매후 사용해본 1년 후기 입니다.

원래 한달 리뷰 작성하고 잘 작성을 안하는데.... 

 

큰 단점이 있어 이렇게 리뷰를 또 올립니다.

 

붙이는 벽지를 구매 하시는 분들에게 고려 해보실 만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딱 1년전 붙이는 벽지를 구매 했습니다.  그것도 2번이나..

아래 제품으로 2번 구매 했습니다. 

 

1. 시공은 직접

2. 도구는 벽지 붙일때 쓰는 넓은 주걱?같은거...다이소에서 2천원인가 구매 했던 기억이 잇네요

3. 3m의 뿌리는 접착제. 

 

 

처음 구매후. 오 붙이 좋고, 제단하기 좋고, 사이즈 좋고, 가격 좋고 그래서 구매를 했엇고, 

붙이고 잘 있더라구요 그러나 한달 지나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해당 리뷰를 올렸더니 3m 적착제를 하나 보내주셔서 뿌려서 다시 붙여 두었는데도 떨어 집니다.

 

왜 떨어지는지 이해가 안되었지만,  접착제로 뿌려서 다시 해두니 몇일간 괜찬더라구요?

그래서 아 괜찬네 했는데.  점점 조금씩 벌어지더니 결국은 떨어져 있는데.이제는 에혀...

 

아래와 같이 떨어 졌습니다. 

 

 

이렇듯 붙이는 벽지 한방을 목표로 한다면... 제대로 돈주고 기존 벽지 뜯어내고 재 시공 하는것이 비용이나 스트레스는 덜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가 집이라면 말이죠 ^^ 

 

구매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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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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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은 덕질이다 입니다 ㅎ

 

오늘은 나름 후기?아닌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내돈 들여서 진행한 것이 아닌,  무료로 해주는 것에 대한 평가 이자 후기 입니다. 

 

우선 저희는 부천의 더홈 산후조리원을 계약하고,   산후조리원 연계로 진행하는 무료 만삭 촬영을 하였습니다.

부천이나 인천이나 산후 조리원에서 연계하는 만삭 촬영이 대부분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 무료 옵션?도 비슷하구요

 

더홈산후조리원하고 연계하는 스튜디오는 베이비파스텔스튜디오 입니다. 

이래저래 옵션을 들었는데,  이부분은 계약서를 봐야 하지만,  머 크나큰 특별한 옵션은 아니었고, 기본 옵션입니다.  

앨번 4피, 신생아 4피?, 50일 이엇나...

 

하여튼 이제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1. 산모 

    산모는 몸만 가시면 됩니다.  단,  머리, 화장, 옷, 구두 등은 스튜디오에서 해주어서 없어도 됩니다만, 

    기초 화장은 하고 가셔야 합니다. 

2. 아빠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다 챙겨서 가야 합니다.  옷 머리 화장 구두 등등

3. 소품

    초음파사진이나,  인형은 직접 들고 가셔야 합니다. 

4. 주차 지원 해줍니다.

 

스튜디오 분위기

나름 괜찮습니다.  도와주시는 이모님 편하게 잘 해주십니다.  산모 불편하지 않게 많이 야기해주시고, 머리 다듬어주시고, 

옷 봐주시고 등등  친절 합니다.

사진사 

젊은 사진사분이셨고,  생각해둔 포즈 없다고 하니,  알아서 잘 포즈 잡아주시고 편하게 잘 찍게 도와주십니다.  

나쁘지 않고, 괜찬습니다.  

스듀디오는 리모델링을 한건지 안한건지는 알수 없으나,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환경에 맞게 촬영화된 스튜디오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라이버시는 없습니다. 

 

마지막에 촬영한 사진으로 짧막한 영상을 만들어줘서 시청 하였는데,   사진은 마음에 들었다. 

 

이제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

1. 비용 

    비용이 200만원 이었나.  공식적으로...  헌데 현장에서 바로 하면 160만원에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옵션이 너무 별로 였습니다.   왜 별로 인지는 베페에서 본 옵션하고 거의 동일 했고, 

   추가로 할수 있는 옵션이 베페에서 본게 더 좋았습니다.  베페에서 본것을 요구하면 비용이 더 추가 되었습니다. 

 

  베페에서 본 해든 스튜디오의 경우 99만원에  위 옵션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추가로 도장 이나 더 할수 있던걸로 기억 한다. 

  

  아무리 첫째라 할지언정 저런 좋은 화질의 좋은 사진보다,  핸드폰으로 수시로 영상이나 사진을 남겨두고 출력을 해도  앨범, 액자를

많이 만들수 있다고 생각 된다.   

 

무엇보다 물가가 많이 오르고 1000원 한푼 아끼려는 아빠엄마 입장에서 저 돈은 거금이나 다름 없다.  가계에 부담이 많이 되는 비용이다.

 

2. 옵션

   모든게 옵션이나, 못난이 사진, 케이크, 액자변경. 그부분에서 너무 많이 안들엇다.  베페에서는 기본 이엇떤걸로 기억 하는데..

 

3. 찍은 사진만 원본을 가져가려 했으나,  원본 이미지 구입비용이 30만원 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한 좀 비싼 곳도 20 인데.... 30이면 안팔겠단 소리인걸로 보인다. 

 

4. 결론은 계약을 안하였다.

    이유는 베페다시 가서 계약하면 99만원에 저 모든걸 다시 다 할수 있었기에

    촬영한 사진을 픽스도 안되고, 자기들이 그냥 골라서 냅다 톡으로 던져 줍니다. 

   

    근데, 그게 정말 성의가 없어요.

    찍은 사진을 보면 전부 마음에 들지 않고,  정면 사진은 하나도 없고,  화질은 80년대 화질로 주고(핸드폰 배경도 못하는 화질수준)

   이 스튜디오에 대해 정이 떨어졌어요,  

 

   그때 찍은 사진들 중에 초음파,  인형사진, 뒤에 배경 등 좋은 사진 다 나두고  왜 저런걸 줫는지... 

   그냥 스튜디오에 대해 정 떨어지는.... 고객 마음을 잡을려는 마인드는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놀러 다니면서 만삭 촬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그냥 무료로 진행 하는것만 하기로 하였고, 

신생아 사진과 100일때 사진은 얼마나 또 마음에 안들게 줄지 기대가 됩니다.  

 

 

마무리.

조이원 연계 스튜디오는 결론은 옵션질 또는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 영업 입니다.

큰 기대를 안고 방문 하시거나, 질을 원하신다면 큰 실망을 받을수 있으니, 

 

스튜디오 2~3군데 정도는 방문하여 비교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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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은 덕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