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내돈주고 잘 샀다고 생각되는 제품 하나를 말해볼까 합니다.
협찬, 광고 이런거 하나 없습니다. 네이버 라이브에서 할인 할때 셋트로 주문했습니다.
진짜 내 돈주고 쓰는 후기 입니다.
닥터피엘을 알게된 계기는 맘카페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찾아보게 된 계기는 이제 신생아가 태어나면서 오래된 아파트 이다 보니 걱정이 내심 되더라구요
근데, 또 생각 나는게 있습니다.
한국은 물이 좋고, 깨끗하기로 유명해서 별도의 필터를 안써도 된다고 해서. 정말 그런줄 알았습니다.
가끔 이물질 이라던지, 장구벌레유충이 나온다는 티비 소식은 종종 봅니다만 다큰 성인이라 대수 롭지 않게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신축 아파트에 살면 걱정이 다소 덜한것도 있겟습니다.
신생아가 태어나면서 그냥 한번 써보자 혹시나 몰라서, 한번만 사서 써보고 별로면 안쓰면 된다 라는 마인드로 구입 하게 됩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아파는 정확히 1998년 준공이 된 아파트로 25년이 넘은 아파트 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샤워기 2중 필터를 사용하고 있고, 1차 필터에서 엄청난 녹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게 대략 1달 사용한 결과 입니다. ㅠㅠ
거기다 쇳가루 까지 나옵니다. 쵯가루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나, 검은색 쇳가루가 요동을 칩니다.
온수 펌프를 교체한 것도 있지만, 저정도 나오는건 정말 구축 아파트의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ㅠㅠ
2번째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 아래
2번째 사진 입니다.
아래는 싱크대에 있는 필터입니다. 기존 헤드를 제거하고 닥터피엘을 사용한 모습 입니다.
사진을 크게 보시면, 필터가 원래 색이 그레이?이 인데, 철성분이 붉은 끼가 있습니다.
거기에 검은색 쇳가루가 있구요,
이 물로 음식을 해서 먹고 했다니 정말 충격 입니다 ㅠㅠ
마무리
구축 아파트에 사신다면, 한번쯤 필터를 사서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신생아가 사는 집 이라면 말이죠,
물때문에 피부가 가렵고, 배탈도 나고 하니 말이죠,
거기다 염소필터도 같이 내장되어 있어 녹농균 대장균 살모렐라까지 효과가 있다니 샌상아 및 유아기때는 정말 더할나위 없다고 봅니다.
여담으로, 나도 써봐야지 하고 다이소, 시중에 있는 필터를 사시는건 돈 버리는 겁니다.
닥터피엘을 사기전에 저렴한것으로 살까 해서 검색해보았고, 시중에 있는 제품을 사서 써보신분들에 의하면, 성능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써보신분들 의견 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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